[뉴스핌=장안나 기자] 이탈리아의 국채입찰은 전체적으로 무난히 진행되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총 60억 유로의 5년물 및 15년 만기 국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했던 물량 범위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입찰 금리가 2년래 최고 수준으로 올랐지만 입찰 강도를 나타내는 응찰률도 상승하며 수요가 강력했음을 시사했다.
5년 만기의 경우 평균 낙찰금리는 11월 입찰 당시의 3.24%에서 3.67%로 오르며 2년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응찰률도 1.412배로 이전의 1.41배를 소폭 웃돌았다.
15년 만기는 평균 낙찰금리가 이전의 4.81%에서 5.06%로 상승하며 2009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응찰률도 1.300배에서 1.420배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