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유로존 우려에서 벗어나며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닛케이지수가 초반 1만 600선을 돌파하며 순항했고, 중국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여 상대적인 부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67.78엔, 0.64% 상승한 1만580.58엔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앞서 지수는 1만593.46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만620선을 돌파했으나 1만620.57엔을 고점으로 1만600선 밑으로 물러섰다.
전날 포르투갈 국채입찰에 수요가 몰리며 유로존 위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진정되자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이날 발표한 일본의 11월 핵심기계수주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추가 상승을 이끌어 내진 못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0.17% 오른 282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830.53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2833.13포인트를 고점으로 주춤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자원주가 상승하고 있으나 은행주와 부동산주가 내리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만과 홍콩 증시는 견조한 상승세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0.36% 오른 8997.48포인트를 기록하며 9000선에 접근하고 있다.
금리 인상의 수혜로 떠오르고 있는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96% 오른 2만4357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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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