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국채선물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1월 금통위 회의가 진행중인만큼 거래량은 많지 않으나 금리동결 전망이 우세한 상황을 반영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혹시나 금리가 인상될 경우 변동성이 커질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35분 현재 103.25로 전날보다 5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5틱 내린 103.15에 출발한 뒤 103.28까지 올라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9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순매도 규모는 270계약 수준. 증권과 개인도 각각 170계약과 360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은행은 8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투신도 17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브로커는 "거래량은 없지만 좀 강한 듯하다"며 "금리동결에 대한 전망이 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만일 동결되더라도 오늘 정부가 발표 예정인 물가대책에서 거시정책운용에 대한 얘기가 언급될 경우 타격이 있을 듯하다"고 관측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일단 금리동결이 대세이긴 한데 아직 모른다는 분위기도 있다"며 "예상대로 동결되도 한달 정도 미뤄지는것 뿐이라 랠리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일단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금통위결과가 나와야 방향이 결정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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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