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12시 0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UBS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ADSK)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종전 39달러에서 5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11~2012년 실적이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을 반영한 결과다.
UBS는 2011년 오토데스크의 매출액 전망을 21억3900만 달러로 제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1.7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평균 예상치인 21억3200만달러, 1.62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 증가는 2012년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UBS는 2012년 매출액이 24억3300만 달러로 13.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2.22달러로 제시했다.
앞서 골드만삭스 역시 오토데스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50달러로 높였다. 이는 2011년과 2012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67달러에서 1.72달러, 2.06달러에서 2.12달러로 높인 데 따른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주택 건설을 포함한 거시경제 개선에 따라 향후 5년간 오토데스크의 이익이 20~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주가 역시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