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12시 0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실적 부담이 당분간 패밀리 달러 스토어(FDO)의 주가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바클레이스 캐피탈은 패밀리 달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52달러에서 50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스는 최근 패밀리 달러의 이익과 주가 움직임이 부진한 데 대해 영업 최적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 자체는 중장기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고, 합리적인 결정이지만 문제는 이에 따른 효과가 불투명한 데 있다는 지적이다.
투자 비용을 웃도는 결실이 언제 가시화될 것인지 점치기 어렵고, 지속적인 투자 효과를 장담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패밀리 달러는 미국 44개 주에서 6600여개의 소매 할인 매장을 운영, 중산층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바클레이스는 패밀리 달러의 2011 회계연도 2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04달러에서 0.96달러로 내리고, 2011 회계연도 전망치 역시 3.27달러에서 3.16달러로 떨어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