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정유주들이 인플레이션 압력 점증에 따른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일제히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GS는 전거래일보다 2300원(3.53%)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에너지도 2.35%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S-Oil 역시 0.67% 오르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군과 상품가격 상승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이재만 연구원은 "원유, 금속, 농산물의 투기 및 실물 수요 증가, 중국의 높은 물가의 국제적 확산, 주요국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등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자산가치가 높은 저PBR주로 대변되는 가치주가 부각될 수 있다"며 "정유(S-Oil, SK에너지)와 비철업종(고려아연) 등 국제 상품가격 상승 수혜업종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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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