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9일 오후 7시 1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월 둘째주(1.10~1.14)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10.80~1131.7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10.00원, 최고 111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30.00원, 최고 1140.00원 전망
▶ 경남은행 김창효 팀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전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향추세에 있다. 다만 1120원대에서 주춤한데 완전히 깨고 내려가기에는 확신을 못하는 모습이다. 수급상으로는 공급 우위지만 1120원선 아래쪽에서는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당국의 개입경계감도 여전하다. 주말 미국에서 발표되는 1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지표가 중요하다. 유로존 불확실성과 함께 미국 고용지표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다. 고용지표와 유로존 상황에 따라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1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지표 발표가 시장의 하락흐름을 막을 정도는 아니다. 수급상으로는 공급우위다. 외환당국의 스탠스도 물가문제로 변경됐다는 느낌이다. 1120원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춤할 수 있지만 1120원 하향 돌파 가능성이 높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이번주 환율은 미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선호 분위기로 1120원 하향 테스트가 이어지겠으나, 하락 속도는 둔화될 것이다. 미국 고용지표가 글로벌 금융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표 호조 시에는 환율 하락 쪽으로, 악화 시에는 상승 압력을 가할 것이다. 그럼에도 꾸준한 네고와 한은의 금리인상 기대, 외인 주식 순매수, 크로스 거래 관련 원화 롱플레이 등으로 하락 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외적으로 유로존 국채 발행과 함께 유로존 우려, 꾸준한 결제, 개입 경계 등으로 추가 하락 속도는 둔화될 것이다. 이번주는 미국 물가지표와 무역수지, 소매판매, 산업생산, 기업재고 등의 발표와 유로존과 영국의 금리 결정, 스페인, 포르투갈의 국채발행이 예정돼 있다.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30.00원 전망
하락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는데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1120원을 뚫고 내려가기는 힘든 상황이다. 지표에 따라 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미국 고용지표가 좋지 않아 주식조정의 빌미가 되면 1120원 지지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개입경계감이 있어 추가 하락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40.00원 전망
전반적으로 미국 달러를 적극적으로 팔기는 힘들 것이다. 미국에서 발표되는 고용지표에 따라 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110~1140원 정도 레인지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 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 이번주 환율 1115.00~113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계속 무거운 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원화 저평가 인식이 강하고 쉽사리 숏커버가 일어나기는 힘들어 보인다. 연초 하락마인드가 여전해 1110원대 진입 시도가 예상된다. 다만 1120원대에서는 결제가 많이 나오고 있고 개입경계감도 있어 하락도 쉽지 않다. 최근 시장의 관심은 엔/원, 유로/원 등 크로스 거래다. 미국 달러가 1월 들어 선진국 대비 강세, 이머징 통화 대비는 약세를 보이면서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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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