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이들 유로존 주변국의 채권발행이 예상되며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특히 포르투갈 채무조정국(IGCP)이 내주 12일 7.5억유로~12.5억유로 규모의 입찰을 실시할 계획을 밝히면서 스프레드는 더 확대됐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입찰도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다.
한 시장관계자는 "투자자들이 포르투갈과 벨기에에 이어 스페인과 이탈리아도 다음주 국채를 발행한다는 사실을 새삼 인식하게 됐다" 며 비교적 낮은 유동성 상황에서 이처럼 국채입찰이 계획되며 가격(스프레드) 움직임도 다소 과장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포르투갈과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는 414bp로 26bp나 확대되며 지난 12월1일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또 스페인과 독일의 스프레드는 18bp가 상승한 258bp로 2주래 최고치를, 벨기에 스프레드도 12bp가 오른 113bp로 12월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분위기로 이탈리아의 스프레드 역시 15bp가 확대된 186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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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