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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도이치뱅크가 알코아(AA)의 투자의견을 종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4달러에서 22달러로 대폭 끌어올렸다.
향후 알류미늄 가격이 상승 곡선을 탈 것으로 보이는 데다 알코아가 사업 상 주요 분기점을 넘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결정이다. 도이치뱅크는 지난해 파죽지세로 오른 구리 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알루미늄이 본격적인 상승 모멘텀을 탈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의 가격으로도 알코아가 0.80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가격 상승이 가시화되면서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알코아의 시장 입지가 불리한 데 따라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으나 올해 안팎의 호재로 인해 가파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도이치뱅크는 전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개선에 따라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알코아의 목표주가를 14달러로 2달러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