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저축은행에 인수합병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상장된 주요 저축은행이 무더기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솔로몬저축은행이 312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신민저축은행은 2185원을 찍어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섰다.
진흥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역시 상한가에 도달했고 푸른저축은행은 상한가에 근접하며 전날보다 14,34% 오른 4265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저축은행의 이날 상한가 행진은 금융위원회 김석동 위원장이 전날 저축은행 부실 해결방안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일제히 저축은행 인수를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우리금융지주 이팔성 회장은 "저축은행 1~2곳 이상의 M&A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 김승유 회장 역시 "저축은행 시스템 안정을 위해 주요 금융그룹들이 동참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저축은행 인수 추진을 시사했다.
KB금융지주도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 진출을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