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11시 3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제프리스가 코치와 티파니 등 주요 패션 소매 종목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연말 쇼핑시즌 소비자들이 지갑을 다시 열기 시작하면서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관련 기업의 이익 증가율이 2010년 수준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
제프리스는 2011년 1분기 일부 소매업체는 이익률이 전년 대비 악화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력을 지닌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의 차별성이 뚜렷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프리스는 핸드백을 포함한 패션 제품 업체 코치(COH)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4달러로 유지했다. 보석 업체 티파니(TIF) 역시 종전 ‘매수’ 투자의견을 ‘보유’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68달러로 유지했다. 어반 아웃피터스(URBN)에 대해서도 ‘매수’에서 ‘보유’로 투자의견을 낮추고, 목표주가도 35달러로 5달러 하향했다. 이밖에 에어로포스테일(ARO)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낮추고, 목표주가 역시 25달러에서 20달러로 대폭 떨어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