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참여자들 12월 고용지표 기다려
*국채 시장, FOMC 12월 회의록 담담하게 수용
*경기회복 전망이 국채 압박
[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국채가 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최근 발표된 일련의 긍정적 경제지표들로 미국의 경기회복 전망이 강화된 가운데 시장참여자들은 이번주 금요일로 예정된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12월 고용지표가 미국 경제의 흐름을 보다 명확하게 판단케 해줄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미국채 시장이 12월 고용지표가 발표될 때까지는 최근의 가격 변동폭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FOMC(시장공개위원회) 의사록이 공개됐지만 국채 시장은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회의록은 연준 관계자들이 미국 경제가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아직은 통화정책을 통한 부양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6000억달러 국채매입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5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01/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은 0.006%P 내린 3.3306%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06/32포인트 내렸고 수익률은 0.011%P 전진한 4.4125%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1/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016%P 상승한 0.6171%에 머물고 있다.
미 국채는 이날 미국의 경기회복 전망이 강화되면서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원유 등 상품가격 하락과 증시 후퇴 등의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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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