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삼화네트웍스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수혜주'라는 분석이 반영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4일 삼화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4.67%, 190원 오른 1485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지난달 31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이 일단락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 찾기에 분주했다.
최대 수혜주로 떠오른 것은 콘텐츠와 광고 관련주다.
종편 사업자가 4곳이나 선정됨에 따라 사업자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콘텐츠 회사와 광고 기획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지난 3일 광고대행사들과 콘텐츠 관련주들은 일제히 급등하며 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됐지만, 상승세가 이틀연속 지속된 종목은 삼화네트웍스, 엠넷미디어, 제이튠엔터 등 일부 콘텐츠주에 그쳤다.
콘텐츠 관련주 중에서도 초록뱀, IHQ, 에스엠 등은 하룻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광고기획사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했다.
전날 각각 6%대, 3%대 상승세를 기록했던 제일기획과 GⅡR 등 광고기획사들은 이날 하락세로 마감했다.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미디어 종목들은 대부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디지털조선이 전날 8%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중앙일보 계열의 ISPLUS는 4%,YTN도 2%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날 6% 급락했던 한국경제TV도 소폭(1.09%) 반등하는 데 그쳤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조선일보(CSTV)를 비롯한 중앙일보(jTBC) 동아일보(채널A) 매경(MBS)등의 4개 종합편성사업자와 연합뉴스(채널명 연합뉴스TV) 1개의 보도전문채널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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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