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4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양호한 거시지표로 미국의 경기회복 전망이 강화되며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것이 달러화에 호재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날 79포인트 선을 가까스로 지켜내던 6대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 뉴욕시장보다 0.2% 상승한 79.27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은 81.85/89엔에 호가되며 전날 뉴욕장 보다 0.2% 상승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달러/엔이 당분간 82.34엔을 주요 저항선으로 삼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유로화는 2차 유럽 신용위험 우려가 제기된 이래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각 유로/달러는 전날 대비 0.12% 내린 1.3339/42달러를, 유로/엔은 109.16/17엔을 기록하며 전날 대비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호주달러/미달러는 1.0151/56달러를 기록하며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의 마크 매코믹 외환 전략가는 "단기적으로 유로화를 압박할 악재들이 산재한 가운데 달러화는 최근 나타나는 강력한 경제지표의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시장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공장주문, 12월 자동차 판매와 지난 12월 14일 실시된 FOMC 회의 의사록 등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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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