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해 11월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월대비로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11월 세계 반도체 매출이 259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4% 증가했지만 전월대비로는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9월까지 반도체 매출은 월간으로 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10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별로는 미주지역의 반도체 매출이 전년대비 21% 증가했지만 전월대비로는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매출은 전년대비로 13%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로도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태지역 매출액이 137억 달러 정도로 전년보다 14.3% 증가했으나 월간으로는 1.4% 감소했다.
3개월 이동평균치로 계산되는 SIA의 반도체 매출액은 9~11월 평균매출액이 6~8월 평균매출액보다 1.5% 늘어났다.
SIA 측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반도체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개선 양상을 보였지만 올해 매출 증가세는 완만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