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기존의 중고급브랜드에 이어 최고가 브랜드까지 풀라인을 갖추게 됨에 따라 중국시장내 성장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 상해지역의 방판사업 허가를 취득하여 2011년 중순부터 본격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기존 라네즈와 마몽드는 고급 및 일반백화점, 설화수는 최고급 백화점에 주력하면서 방판부문은 신규브랜드 런칭을 통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ㅁ 최고급 브랜드 설화수, 중국 입점으로 백화점 매출확대 전망
동사 대표브랜드 한방화장품 ‘설화수’가 중국정부의 수입허가 승인을 받음에 따라 중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내 판매는 최고급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2011년 3월정도 판매개시 될 전망이다. 현재 동사는 중국내 ‘라네즈’, ‘마몽드’ 2개 브랜드가 이미 진출한 상태로 504개 백화점과 2,082개 전문점에 입점하여 브랜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에 있고, 2010년 실적 또한 2009년 6.3억위안 매출대비 32% 증가한 8.3억위안이 예상되는 등 매년 연평균 30%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이번 설화수의 진출을 통해 기존의 중,고급브랜드에 이어 최고가 브랜드까지 풀라인을 갖추게 됨에 따라 중국시장내 성장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ㅁ 방판경로 사업 시작으로 새로운 성장모멘텀 확보
또한 동사는 최근 중국 상해지역의 방판사업 허가를 취득하여 2011년 중순부터 본격사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기존 라네즈와 마몽드는 고급 및 일반백화점, 설화수는 최고급 백화점에 주력하면서 방판부문은 신규브랜드 런칭을 통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전망이다. 중국 화장품시장은 백화점경로가 4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방판시장도 20% 비중으로 국내시장의 2배 규모여서 동사가 그 동안 주력했던 백화점, 전문점경로 중심 영업에서 방판경로까지 추가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역시 긍정적이다.
ㅁ 중국내 신규 브랜드 및 신규경로 확보로 장기성장성 확대
동사는 국내 최고 화장품업체로서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통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상승을 시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기 성장동력인 중국시장에서 라네즈와 마몽드의 시장정착 성공에 이어 설화수의 신규 입점과 방판경로의 신규진출로 향후 5년내 중국에서만 8천억원 규모의 매출액과 650억원 규모의 순이익 달성이 예상되는 등 높은 실적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동사의 적정주가는 해외화장품업체 평균 PER이 18~24배에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시 글로벌 Peer그룹의 평균PER(20.5배)대비 할증률을 60%로 확대적용하여 15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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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