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할부금융 사업체 GMAC가 이름을 바꾼 얼라이 파이낸셜이 미국 증시에 신규상장(IPO)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얼라이 파이낸셜(GMAC)의 우선주 55억 달러어치를 보통주로 전환해 이를 매각, 공적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달 GM의 성공적인 주식시장 상장으로 인해 100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회수한 데 이어 내년에는 AIG 지분도 매각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위기 당시 미국 재무부의 자산투자를 담당했던 팀 매서드는 "얼라이 파이낸셜이 상당 부분의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재무상황이 개선됐다"며 "이번 상장으로 인해 내년 정부지분의 출구전략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