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2011년 1월 주식시장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는 강세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이영원 수석연구위원은 31일 "올해 9월 이후 진행된 유동성 장세가 내년에는 보다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금융위기 이후 위축되었던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활기를 띠면서 선진시장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도 본격적으로 해소되고 있다는 것.
이 연구위원은 "4분기 기업실적의 실망스러운 결과와 유럽 재정위기 문제, 중국의 긴축에 대한 우려 등 부담요인도 적지 않다"면서도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유동성 힘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KOSPI의 등락 범위는 1975~2150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 때 정유화학, 건설, 도소매, 금융 등이 1월 투자 유망한 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