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연말 수급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 초반 네고물량과 결제수요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거래가 매우 한산한 상황에서 시장에서 연말 관망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5분 현재 1147.85/90원으로 전날보다 0.15/1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50원 하락한 1147.50원에 개장했다. 이후 1146원선까지 저점을 낮췄지만 상승전환 하는 등 보합권을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48.30원, 저점은 1146.5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증시도 보합권을 중심으로 공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엿새만에 소폭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한편 새벽 새벽 다우지수가 2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폭넓게 약세를 보였다.
다만 유로 재정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로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달러는 1.31달러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거래가 한산하고 수급도 특별히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며 "네고와 결제가 소액 정도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이어 "역외세력도 조용하고 연말 거래일을 얼마 안남기고 전반적으로 관망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실수급 외에는 거래가 극히 제한되며 의미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의미 있는 플레이가 제한되는 가운데 매물 소화하며 1140원대 중후반 등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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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