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아마존 닷 컴은 전자책(e-book) 리더(reader)인 킨들이 강력한 연말시즌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킨들과 디지털 북의 정확한 판매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아마존은 27일(현지시간) 킨들 최신 버전이 전자북 리더 기능을 갖춘 애플사의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들과의 경쟁에서 선전하면서 자사의 사상 최고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조스는 "킨들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대부분이 LCD 태블릿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전자책 리더인 킨들과 반스 & 노블의 눅스가 독서용 전용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태블릿의 도전을 뿌리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베조스는 설문조사에서 "고객들은 LCD태블릿을 게임과 영화감상, 웹브라우징에 사용하고 전자책을 읽을 때에는 킨들링을 이용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반스 & 노블은 눅스에 대한 연말 수요 폭증으로 일부 점포에서 매진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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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