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7일 채권시장은 짧은 기간 채권가격이 급등한 것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압력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순매수가 강세를 견인하고 있지만, 기준금리 인상기조와 국고채 발행물량 정상화 등 대내외 여건을 고려할 때 다시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이날 그는 "국고채 3년 10-2의 금리 3.29%를 목표로 매도하라"면서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26%"를 제시했다.
또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65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03.75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수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기준금리 인상기조와 국고채 발행물량 정상화 등 대내외 여건은 시장에 비우호적"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그는 제안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만기 3년 영역의 고평가, 내년 4월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제도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에 대한 축소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22bp, 목표시점은 120bp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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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