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동국제강, 실적 우상향 기조 지속”-IBK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연춘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공국제강에 대해 4분기 후판 출하량은 99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7% 증가할 전망이며, 2011년에도 분기 100만톤 수준의 출하량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윤상 애널리스트는 "2011년 조선사 후판 명목 수요는 891만톤으로 금년(810만톤)대비 10% 증가할 것"이라며 "철강사에서 예상하는 수치는 900~950만톤으로 이보다 높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2011년 국내 후판 생산량은 금년 대비 약 248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바, 이는 증설 물량의 30~60%가 수요 증가로 소화 가능하다는 의미다.

그는 "최근 수입 후판 가격 강세도 긍정적 시그널이다. 1분기 일본 철강사의 후판 수출 Offer 가격은 800달러 중반, 중국산은 750달러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국내산 후판 출하가격이 80만원대 후반임을 감안하면, 일본산은 국내산보다 오히려 비싼 수준이며 중국산 역시 4~5만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후판 부문의 영업환경 개선으로 향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동사의 영업이익은 3분기 180억원에서 4분기 720억원(QoQ +304%), 2011년 1분기 890억원(QoQ +23.5%)으로 분기별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다. 후판 부문의 영업환경 개선은 1) 조선사 후판 수요 증대 및 수입 후판가격 상승에 따른 안정적 출하량 달성 2) 슬라브 수급 개선에 따른 후판 – 슬라브 Spread 확대의 두 가지로 요약된다.

2011년 조선사 후판 명목 수요는 891만톤으로 금년(810만톤)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강사에서 예상하는 수치는 900~950만톤으로 이보다 높은 수준이다. 2011년 국내 후판 생산량은 금년 대비 약 248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바, 이는 증설 물량의 30~60%가 수요 증가로 소화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2011년 국내 후판 수요에 대한 자신감은 POSCO의 2011년 수출판매계획량 감소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POSCO의 2011년 후판 수출계획량은 당초 130만톤에서 20만톤 감소한 110만톤으로 확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로 연초 POSCO의 후판 2011년 후판 수출계획량은 200만톤 수준이었다. 내수 후판 수요에 대한 전망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부문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 수입 후판 가격 강세도 긍정적 시그널이다. 1분기 일본 철강사의 후판 수출 Offer 가격은 800달러 중반, 중국산은 750달러 수준으로 파악된다. 현재 국내산 후판 출하가격이 80만원대 후반임을 감안하면, 일본산은 국내산보다 오히려 비싼 수준이며 중국산 역시 4~5만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최종 협상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으나, 2010년 10만원 이상의 차이를 유지해왔던 국내, 수입산 후판 가격 GAP 축소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분기 100만톤의 출하량 (당진공장 증설분을 감안한 최대 출하량 수준)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참고로 동사의 4분기 후판 출하량은 99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7% 증가할 전망이며, 2011년에도 분기 100만톤 수준의 출하량은 꾸준히 유지될 것이다.

후판(제품)-슬라브(원료)의 가격 Spread 역시 1) 내수 시장에서의 슬라브 구매량 확대 2) 해외 구매처와의 협상력 강화를 통해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11월 현재 23만원 수준인 Spread는 슬라브 투입가격 하락으로 2011년 1분기에는 25만원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슬라브 가격 상승으로 2011년 2분기부터 약 40~50달러 정도의 슬라브 투입가격 상승이 예상되나, 현재 5~8만원선의 제품 할인폭 축소를 통해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