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내년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폭이 수입의 증가로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정부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재무부 소속 훠젠궈 연구원은 내년 중국의 해외무역이 1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무역규모와 비교하면 완만한 증가세이다.
또한 신문은 첸더밍 상무부장의 발언을 인용 중국 정부는 무역흑자를 조절하기 위해 내년 수입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첸더밍 부장은 올해 중국의 무역은 2조 9000억 달러 규모이며 무역수지 흑자폭은 약 1900억 달러 수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해관총서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중국의 무력은 전년동기 대비 36.3% 증가했으며 무역흑자는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