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희윤기자] 금리인상 돌입과 물가불안, 2010년 고성장에 대한 기저효과, 자본유출입 규제 움직임 등 신헝국경제나 증시 위협요인도 있지만 이들 경제권 내수성장가능성이 우리에겐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재차 나왔다.
현대증권 자산배분팀 양창호 애널리스트는 "특히 글로벌 불균형 조정이란 관점에서 봤을 때 선진국형 추출감소와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신흥경제 내수성장 가능성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22일 '2011년 신흥경제 성장지속과 내수확대 가능성'이라는 매크로 이슈 분석을 통해 신흥경제 성장가능성에 더 후한 점수를 매겼다.
신흥경제 내수성장과 관련 중국 정부가 수출과 내수를 조화시키는 쪽으로 정책선회를 했고 중국 중산층 성장속도를 감안할 때 자동차 등 중요 내구재 시장은 여전히 이륙단계라고 그는 평가했다.
특히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 자동차시장 판매량이 올해 세게 1위 2연패가 확실시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2011년부터 15년까지 기간에 펼쳐질 중국의 12차 5개년 계획의 시사점을 놓고 그는 "중국이 세계의 생산기지로 글로벌 경제에 처음 편입됐을 때보다 세계 소비시장의 중심이 되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충격과 기회는 훨씬 클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남유럽 재정위기 등 선진경제권의 위기가 진화되지 않은 것 역시 긍정적 대목으로 풀이했다.
계속된 저금리로 통화팽창정책 외의 수단이 없는 상태에서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 가운데 실물경제에 쓰이고 남은 잉여유동성이 수익을 좇아 신흥경제 자산시장과 상품시장으로 넘쳐오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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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희윤 기자 (simm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