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SBS에 대해 다양한 규제 완화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5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 유지.
박진 연구원은 "SBS의 주가는 올해 코스피를 약 58%포인트 하회했고 4분기에도 약 11%포인트 하회 중"이라며 "어닝스는 최악의 구간을 지난 것으로 평가하나 다양한 규제 완화가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긍정적 요인에 앞서 부정적 요인의 우선적 시현 가능성이 높아진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 연구원은 "가장 부정적 요인은 종편 채널 선정"이라면서 "12월내 사업자 선정 예정으로 빠르면 내년 상반기 방송 송출 업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외주 제작비율의 쟝르별 한도 조정도 제작비를 높힐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올 4분기 영업이익도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자이언트, 대물 등 대작으로 시청률이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제작비도 크게 늘어 손익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광고총량제 도입과 중간 광고 확대, 협찬 광고 허용 등은 긍정 요인"이라면서도 "대부분 국회 논의를 전제로 하고 있어 긍정 효과의 시현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