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한반도사태 우려 속에 중국 증시의 급락 등 주변국 증시 하락에 따른 부담으로 1% 가까이 하락했다.
2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87.42엔, 0.85% 떨어진 1만216.41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앞서 닛케이 지수는 1만 296.55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1만 300엔 부근에서 등락하는 등 5거래일 연속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갔으나, 오후들어 한국군의 연평도 포사격 훈련을 앞두고 중국 증시가 일시 3% 가까이 급락하는 등 우려가 고조되자 낙폭을 확대, 일시 1만 182.74엔까지 하락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가 한반도 상황에 대해 우려보다 크지 않다는 뜻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등급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 일본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 시킨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 증시가 유동성 경색에 급락하자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1.15% 떨어졌고 캐논은 0.6% 내렸다. 토요타는 0.77%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한편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토픽스(TOPIX)는 0.51% 내린 898.55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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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