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방통위, "아태지역도 이동통신용 주파수 추가확보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신동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주파수 추가확보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홍콩에서 개최된 '세계전파통신회의 아태지역 준비그룹 회의(APG)'에서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과 함께 미래 이동통신을 위한 전 세계 공통 주파수 등 주파수 추가 확보방안 논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등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이동통신 트래픽의 미래수요충족을 위해서 마련됐다.

WRC(세계전파통신회의)는 이동통신(IMT) 주파수 분배, 항공 및 위성 주파수 소요량 산출 등 전파규칙을 제·개정하는 전파부문 최고 의결회의다.

또 APG(세계전파통신회의 아태지역 준비그룹회의)는 WRC 의제에 대한 아태지역 국가간 공동 입장 마련을 위한 회의로, 우리나라는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약 30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현재 전세계 46억 인구가 이동통신망에 접속하고 있고 최근 스마트폰 등 무선 데이터를 이용하는 스마트 기기 보급의 급증에 따라 주파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의 차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확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미래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주파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 세계 각국의 공통된 입장이다.

유럽, 미주, 아태 지역 등의 이동통신용 주파수 대역이 달라서 국제적인 로밍의 어려움이 야기되고 단말기 호환을 통한 세계 시장 형성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공통 주파수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계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오는 2020년까지 최소 1280㎒폭에서 최대 1720㎒폭의 주파수가 차세대 이동통신에 소요될 것을 예측하는 보고서를 2007년에 작성했다. 이에 따라 ITU는 4세대 통신 이후의 시장 전망 및 서비스 수요를 예측하는 연구를 지난 3월부터 시작했고 오는 2011년에는 유럽, 미주, 아태지역별로 각각 미래 시장의 수요변화에 대비한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6월 오바마 대통령이 광대역 통신에 필요한 주파수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세계 속에서 뒤쳐질 수 있다고 스스로 경고하며, 국가 광대역통신 계획(National Broadband Plan)을 통해 향후 10년 이내에 500㎒폭의 주파수 추가 확보 등의 준비를 직접 지시했다.

일본의 경우도 광대역 무선통신 주파수로 오는 2015년까지 300㎒폭, 2020년까지 1500㎒폭 이상의 주파수가 추가로 요구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관련 전문가그룹의 초기 연구결과, 2015년까지 430~610㎒, 2020년까지 580~810㎒의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폭이 필요함에 따라 2015년까지 최소 240㎒, 2020년까지 최소 390㎒ 대역폭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연구됐다.

이를 토대로 유럽과 미주 지역은 이미 차세대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 주파수 확보이슈를 2016년 세계전파통신회의 안건으로 준비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세계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내년에 개최될 아태지역회의를 국내에 유치해 이러한 논의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한편, 내년 중 2020년까지의 중장기 주파수 소요량 산출 및 확보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