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시모두띠가 30일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 매장은 예술과 오브제를 조화한 공간으로 라운지와 전시를 갖췄다.
- 스캔 앤 숍 등 서비스와 에너지 효율 운영 기준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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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패션 브랜드 마시모두띠(Massimo Dutti)가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약 676㎡ 규모의 매장은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현대적인 공간으로 구현했다.

매장에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예술 작품과 오브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구성했다.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설치작가 김선희와 협업한 '아트 인 프로그레스(ArtInProgres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선희 작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아엘시즌(AL_SEASON)이 참여했다.
김선희 작가는 빛과 한지, 명주천 등을 재료로 사용해 현상과 물질의 관계를 탐구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매장 1층에서는 한국 고가구 상점 '고복희'와 협업한 전시도 2주간 진행한다. 약 10~15점의 일상적 쓰임을 지닌 오브제를 전시한다.
오픈 후 4일간은 티 브랜드 아포테카 소울(APOTEKA SOUL)과 함께 티 익스피리언스(Tea Experience)를 운영한다. 마시모두띠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리미티드 에디션 티를 제공한다.
매장은 고객 맞춤 서비스로 스타일 어드바이저(Style Advisor)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용 피팅룸에서 전문 어드바이저가 의류와 액세서리 선택을 돕는다.

온·오프라인 연계 쇼핑 이용도 제공한다. 스캔 앤 숍(Scan & Shop) 서비스를 통해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 리저브 인 스토어(Reserve in Store) 서비스를 이용하면 앱에서 제품을 예약한 뒤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매장에 없는 제품은 온라인으로 주문해 48시간 이내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매장은 인디텍스 그룹의 에너지 효율 운영 기준을 반영했다. LED 조명 시스템을 적용하고, 공간별 이용 상황에 따라 조명을 작동시킨다. 직원 공간에는 움직임 감지 센서를 설치했다.
공조 시스템은 매장 내 이산화탄소 농도와 이용 상황에 따라 환기량을 자동 조절한다.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에 맞춰 설비가 작동하도록 했다. 실내 온도에 따라 가동되는 센서 제어식 에어커튼과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마시모두띠는 이번 플래그십 오픈을 통해 서울에서 현대적인 리테일 이용을 제시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