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삼성선물은 20일 정부의 은행세 도입 결정은 외환시장에 선반영됐다며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직 요율이 확정되지 않았고, 지난 주 뉴스로 이미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 단기적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전 연구원은 "추후 선물환 추가 규제 등 자본통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대다봤다.
정부는 지난 19일 은행의 외화 부채에 은행세 부과 결정을 발표했다.
정부는 2월 국회에 관련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이르면 오는 2011년 7월1일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부과 요율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외화부채 만기에 따라 단기 20bp(1bp=0.01%), 중기 10bp, 장기 5bp 요율로 부담금을 물릴 경우 국내에 진출한 외국은행 지점(이하 외은지점)을 포함한 국내 은행권의 연간 부담 규모가 약 2억 4000만달러 정도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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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