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88달러 인근에서 등락세를 보이면서 강보합세를 견지하고 있다.
유로존 부채위기에 대한 새로운 우려감이 크게 부각된 가운데 외환시장이 변동성 장세를 보이면서 등락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그러나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감으로 유가의 추가 상승세는 제한되는 모습이다.
이날 무디스는 아일랜드 신용등급을 5단계 강등, 유로존 부채위기감을 다시 부각시켰으나 시장은 비교적 과민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다.
반면 유럽의 추운 날씨는 유가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근월물인 1월 인도분은 뉴욕시간 오후 1시23분 현재 32센트, 0.35 오른 배럴당 88.02달러에 거래됐다. 거래폭은 $87.01~$88.57.
WTI 근월물은 내주 화요일(21일)부터 2월물로 교체된다.
Astmax의 펀드 매니저 테츠 에모리는 "지금으로선 환율이 원유시장의 흐름을 지배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화는 아일랜드에 대한 신용등급 하락 여파로 달러에 대한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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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