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11시 5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노무라증권이 AT&T(T)의 신규 분석 보고서를 통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12개월 목표주가는 34달러로 향후 17% 주가 상승을 점쳤다.
노무라증권은 무선통신 업계에서 선도 기업의 입지를 바탕으로 상당 규모의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투자자들은 내년 버라이즌이 아이폰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AT&T에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지만 시장 지배력을 지켜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시일 안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노무라증권은 내다봤다. 월가 애널리스트는 AT&T가 연내 3억~4억주에 이르는 자사주 매입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배당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버라이즌의 아이폰 서비스 발표에 따라 AT&T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경우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