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업황 호조 전망에 힘입어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550원(5.34%)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0만주를 넘어섰다.
장중 한때 1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키움, 우리투자, 대우, KB투자, 대신 등 국내 증권사들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는 상황.
삼성증권은 이날 항공업종에 대해 여객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은경 연구원은 "소득 증가와 원화·위안화 동반 강세 영향으로 내국인과 중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내년 내국인 출국자는 올해보다 16% 증가하고 외국인 입국·환승객도 10% 이상 늘어나면서 호황기였던 2007년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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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