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혹 모두 사실 아니라고 재확인한 것"
[뉴스핌=정탁윤기자] 현대그룹이 채권단에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의 1조 2000억원 대출금과 관련, '2차 확인서'를 제출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 3일 제출한 최초 확인서와 다른점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그룹측이 낸 자료와 설명을 요약하면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나티시스은행이 "제 3자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보증한 사실이 없다”고 추가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이다.
그간 업계 일각에서는 현대그룹 계열사가 나티시스은행의 모기업인 넥스젠 등 제 3자에게 현대그룹 계열사 주식 또는 현대건설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거나 보증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넥스젠 등 제 3자가 나티시스 은행에 담보제공 또는 보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또 현재 대출자금이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의 두 계좌에 그대로 들어있다고 재차 확인한 것도 차이점이다.
현대그룹측은 "제 2차 확인서에서 나티시스 은행은 적법한 대출에 기해 인출된 자금이 현재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의 두 계좌에 그대로 들어있다고 재차 확인함으로써 그간 제기된 가장납입 의혹도 허위였음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현대그룹의 한 관계자는 "1차 확인서와 다른점은 무엇보다 나티시스은행이 그간 제기된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 아니며 더 이상 의혹을 제기하지 말라고 재차 확인해 준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