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사자'세에 힘입어 2000선 안착에 주력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4포인트(0.27%) 오른 2002.03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2004.71까지 상승폭을 키우며 2010선을 향해 나아갔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 2000선 초반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의 상승세는 외국인이 견인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2220억원, 기관은 252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이 홀로 516억원 가량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위주로 1800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운송장비 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가스, 은행, 종이목재, 철강금속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 건설, 화학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강보합세이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도 오름세이다. 현대중공업이 5%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신한지주, KB금융 등도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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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