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기자] 아시아 증시가 오전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고 우려에 하락세를 보이다 보합세로 오전 마감했고, 중국 증시는 약보합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일본 증시는 엔고 우려에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 증시가 안정된 모습을 보인데다 외국인 자금 유입이 호재로 작용해 보합세로 오전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8엔 상승한 1만293.97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수는 전날 7개월 최고치로 장을 마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지수 내림세를 견인했다.
여기에 달러/엔 환율이 83.40엔까지 하락하며 엔화 강세 우려가 나오자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매도세를 이끌었다.
다만 외국인들이 시장에 매수세를 이끌고 있는 데다, 중국 증시가 전날 급등한데 이어 견조한 흐름세를 보이자 투자자 심리가 개선됐다.
중국 증시는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상하이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0.1% 하락한 2918.8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지수가 급등 마감한 데 이어 추가 긴축 우려가 여전해 지수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캐피탈 증권의 재키 장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연말까진 조심스런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3000선을 테스트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만 증시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같은 시각 가권지수는 전날 보다 0.04% 내린 8732.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연말 쇼핑시즌 PC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관련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혼하이는 2.7% 오르고 있고, 에이서는 0.9% 상승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소매업종과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각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13% 오른 2만3447.87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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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