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조선주들이 잇따른 수주 소식에 일제히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STX조선해양은 전날보다 1550원(7.13%)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26만주를 넘어섰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4.83%, 3.24% 오르고 있고, 대우조선해양(4.07%) 현대미포조선(3.77%) 한진중공업(3.60%) 등도 상승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이 중 대우조선해양은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일 오전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수주를 받아 조선업종의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통신에 따르면 칠레 국적선사인 CSAV는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총 1억8000만 달러 상당의 컨테이너 선박 두 척을 발주할 계획이다.
CSAV는 공시를 통해 발주할 컨테이너선들은 8000 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으로 2012년 6월과 7월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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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