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모친상 빈소에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찾았다.
지난 주 사장으로 전격 승진한 이재용 사장은 사장단 인사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웅열 회장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이재용 사장은 이날 저녁 7시 30분경 빈소를 찾아 고이의 명복을 빌고 이 회장을 위로하며 30여 분이나 머물다 자리를 떴다.
다만 이 사장은 조문 후 승진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비자금 등의 문제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김 회장은 검찰조사와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잘 되겠죠"라고 짧게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고 신덕진 여사의 빈소에는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최태원 SK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 정재계 고위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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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