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우리투자증권은 7일 신도리코에 대해 올해 ODM 수출이 전년대비 9% 성장하는 48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내수 매출도 1800억원으로 전년대비 9% 성장,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내 후년부터 중국 프린터 시장도 본격적으로 진입, 성장성 부재로 인한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김혜용 애널리스트)
<>ODM 수출 성장세 지속, 내수 브랜드 매출액도 회복세
- 신도리코의 4분기 매출액은 1,480억원(-5.8%, y-y),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할 전망. 4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6.7%에서 2.9%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동사의 광고선전비, 연구개발비 등이 통상적으로 4분기에 집중되기 때문
- ODM 수출액은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판매 실적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 (동사는 Lexmark 모노레이저 프린터 매출액의 25~30%, Ricoh 복사기 매출액의 8~9%를 납품). 다만 4분기는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전분기대비 매출이 감소할 전망. 2010년 ODM 수출액은 4,850억원으로 전년대비 9% 성장할 전망
- 내수 브랜드 매출액은 2008년의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2010년 내수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전년대비 9% 성장할 전망
- 2010년 매출액은 6,650억원(8.9%, y-y), 영업이익은 524억원(24.3%, y-y)으로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2011년은 성장성의 부재로 인한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는 한 해가 될 것
- 중국 프린터 시장 진입은 2012년부터 본격화될 전망. 현재 동사의 중국 청도 판매법인의 인력은 국내 판매 인력의 20% 수준인 100명 내외이며, 현지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일부 시작한 것으로 파악됨
-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매출이 가시화 될 경우, 동사의 성장성 부재로 인한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
- 동사의 2010년 주당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2,250원으로 예상 (배당수익률 4.2%)
- 현재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2배, PBR 0.8배에 불과. 현재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3,5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6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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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