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이 자진 사퇴하는 대신에 신한은행이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다는 내용과 관련해 양측이 6일 11시에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이 날 신한은행 핵심 관계자는 "오늘 11시에 관련 내용을 양측이 동시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사장직 사퇴여부를 막판까지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늦게까지 측근들과 논의를 했으며 그 이후에 자진사퇴 결심을 최종적으로 굳혔다.
아울러 신 사장이 이사직을 유지할 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오는 12월 16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사직도 내놓을 가능성도 있으나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이사직은 유지하면서 조직을 추스르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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