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S 내장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 엠앤소프트 Mappy(맵피) 데이터 정보 제공
[뉴스핌=신동진 기자] LG U+ (부회장 이상철)가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지능형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OZ Navi by Mappy'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6일 출시한다.
'OZ Navi'는 GPS 내장 스마트폰을 통해 주행 중 지속적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를 제시, 자동으로 빠른 길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비스를 실행하면 지도 및 안전운행 데이터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항상 최신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OZ Navi’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엠앤소프트 Mappy(맵피)의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 길 안내뿐 아니라 ▲ 명칭/주소별 목적지 검색 ▲ 최근 목적지 검색 ▲ 즐겨찾기 등의 편리한 검색 기능 및 ▲ 주변 교통정보 ▲수도권 및 고속도로/국도의 실시간 교통정보 ▲ 가까운 주유소 ▲ 최저가 주유소 ▲ 맛집/여행정보 등 다양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OZ Navi'는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OZ스마트 45~95 요금제 가입 고객의 경우 정보이용료 및 데이터 통화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OZ 스마트35 및 기존 OZ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월 2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OZ&Navi'는 LG U+에서 출시 중인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OZ스토어’에 접속하거나 OZ스토어 홈페이지(ozstore.uplus.co.kr)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되며, 고객센터(1577-3729) 및 전국 LG U+ 대리점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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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