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대우증권은 1일 내년 은행업황이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 확실하다며 은행주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구용욱 대우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은행주는 대출 성장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6~7%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자산건전성은 경기 여건을 고려할 때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손비용은 상반기부터 감소할 것"이라며 "선제적이고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연말부터 은행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선행지수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반등할 것"이라며 "은행주는 업황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현재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관점에서도 원화 절상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이익개선 모멘텀은 상반기가 더 클 것이기 때문에 연말부터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구 연구원은 은행업종 중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한 KB금융지주와 실적 대비 저평가 받는 기업은행을 최대 유망주로 추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