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유럽 국가들 및 금융기관의 신용위험에 관한 강한 우려가 지난주 CDS(크레딧 스왑 스프레드)의 지속적인 확대로 반영되어 있다고 신용평가사인 피치 솔류션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피치의 RPM보고서(Risk and Perfromance Monitor)에 따르면 부채위기 확산 우려로 유럽경제통화동맹내 유럽국가들에 대한 CDS는 지난주 14%가 높아졌다. 스프레드 격차 확대는 포르투갈, 스페인과 독일이 주도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피치의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디 지암바티스타는 "취약한 유럽국가들의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안정성 검사는 보다 광범위한 유럽 국가들의 국채에 대한 CDS 스프레드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 이같은 스프레드 확대가 일본(34%)과 한국(21%) 등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디 지암바티스타는 한국에 대한 CDS는 강력한 유동성을 지닌 채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북한과의 긴장고조를 둘러싼 고도의 불확실성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