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 총재는 신흥경제권의 통화가치절상과 보다 유연한 환율시스템은 국제사회뿐 아니라 해당국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환율전쟁"이라는 개념은 완전 부적절한 표현이고 "우리는 전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확신에 차면서도 확고한 협력을 위한 강력하면서도 새로운 공약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트리셰 총재는 이어 통화분석가들이 중기적 관점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유로존 부채 위기와 관련, 트리셰 총재는 유로존 정부들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결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볼 때 유로존은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성장은 어쩌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리셰는 또 유로존이 준 예산 연합(quasi budget federation)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ECB의 채권매입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CB는 오는 2일 개최되는 12월 정책회의에서 현재 사상 최저 수준인 1.0%의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