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키움증권이 다음달 말 자산운용업에 공식 진출, '키움자산운용'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온라인 소매영업의 강자인 키움증권의 자산운용업 진출을 놓고 증권업계는 이들의 경영형식 및 상품구성 등에 벌써부터 관심을 쏟고 있다.
키움증권의 일반 투자자 지향 영업전략이 자산운용업에도 어떤 식으로든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운용 수수료 부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키움증권은 "자산운용업 진출과 관련해 내달 초 금융위원회 본인가 의결을 앞두고 있다"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지난 9월 초 자산운용업 진출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 지난 24일 본인가를 위한 증권선물위원회 금융투자업 인가가 의결된 상태다.
내달 1일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받게 되면 올해 안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것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키움자산운용 관계자는 "예정대로라면 내달 20일쯤부터는 본격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자산운용은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키움자산운용의 자본금은 200억원이며 키움증권이 전액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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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