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최근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중국 시장에 유입되는 핫머니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런민은행(PBOC)은 지난 27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10월 신규유입된 외화 자금이 776억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고치 수준.
PBOC는 "이번에 발표한 신규증가 외화량은 무역흑자와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타 통로로 유입된 외화를 모두 포함한 것"이라며 "10월 무역흑자와 FDI의 합계인 348억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428억달러 가량이 핫머니로 추측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후샤오롄 PBOC 부행장은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커지며 국제 유동성도 유입되고 있다"며 "물가와 자산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것도 유동성 관리의 어려움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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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