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25일(현지시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국들은 시장 중심의 환율 결정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이득이 될 것이라고 빅토르 콘스탄치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가 밝혔다.
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콘스탄치오 부총재는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역할 비중을 감안하면 위안화의 유연성 확대는 경제균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환율 유연성 확대는 경제효율성 개선과 자원재분배 측면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의 통화정책 컨트롤과 인플레이션 및 자산가격 압력 차단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스탄치오 부총재는 또한 유로존은 현재 과도한 부채와 적자문제, 경쟁력 차이 그리고 위기 차단과 관리 등의 세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재정 수립은 필수 사항이며 다행히 이에 대한 진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도 없으며 양국 금융권 상황은 다르다면서,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는 진단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