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우리투자증권 박영주 애널리스트는 29일 "DRAM가격과 하락률 기준으로 저점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애널리스트는 "4분기 급격한 판가 하락은 향후 출시될 PC의 메인 메모리 고용량화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판단하며 이러한 현상은 2011년 1분기부터 뚜렷하게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북미 연간 최대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수요가 회복된다면 가격하락폭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LCD업체들의 주가는 LCD 산업의 최근 완만한 turn-around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DRAM가격 , 하락률 기준으로 저점 통과 개시
- 11월 하반월 DRAM 1Gb DDR3 고정 거래선 가격은 10월 하반월 1.41달러 대비 13.5% 하락한 1.22달러로 집계. 이로서, 11월의 평균 판가 하락률은 21.3%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10월의 평균 판가 하락률인 17.7% 대비 확대된 규모. 당사는 12월 평균 판가 하락률이 20%대 미만으로 재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며, 따라서 당사 예상대로 11월이 판가 하락률 상 저점 구간 형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4분기의 급격한 판가 하락은 향후 출시될 PC의 메인 메모리 고용량화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판단하며, 이러한 현상은 2011년 1분기부터 뚜렷하게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 11월 하반월 NAND 고정 거래선 가격은 11월 상반월 이후 하락폭 축소 전망. 10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NAND 고정거래선 가격은 11월 상반월 큰 폭의 가격 하락세를 시현한 바 있음. 하지만, 11월 하반월 들어 NAND Spot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었고, 최근에는 대부분의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 반전하는 모습 시현. Holiday Season임에도 부진한 수요에 대비해 재고를 최소화하였던 메모리 카드 제조 업체 및 유통 채널들이 Spot성 Order에 대한 대응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하며 이는 고정 거래선 가격의 하락폭을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IT패널가격 노트북 모니터 모두 변동 무. 이후 수요가 증가 혹은 감소한다 하더라도 가동률을 조정하여 대응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가격 변화 폭은 크지 않을 전망. TV패널 가격은 32인치 1.9%, 42인치 3.7% 하락하여 원가절감폭 수준으로 하락. 북미 연간 최대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수요가 회복된다면 가격하락폭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 LCD업체들의 주가는 LCD 산업의 최근 완만한 turn-around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평가. 하지만, 중장기적 주가 상승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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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