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이연경(29)이 한국 여자 단거리 트랙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연경은 2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23 만에 결승선을 끊어 나탈리아 이보닌스카야(카자흐스탄 13초24)를 0.01초 차로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이연경은 한국 여자 단거리 트랙 종목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임춘애가 800m와 1500m, 3000m를 석권하는 등 중장거리 트랙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지만 단거리에서는 금메달을 딴 적이 없다.
1978년 방콕 대회에서 이은자가 여자 200m 은메달을 딴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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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