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세계 최대의 독립형 의료장비제조업체인 메드트로닉이 23일(현지시간) 연간 순익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메드트로닉은 실직 혹은 직장의료보험의 자기부담금(copayment)과 디덕터블 인상에 따라 치료를 기피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고,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도 떨어졌다며 2개분기 연속 연간 순익전망을 하향조정했다.
메드트로닉은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지난 8월에 예상했던 $3.40~$3.48보다 낮은 $3.38~$3.44로 낮추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기업회계연도 2분기 실적보고를 통해 메드트로닉스는 순익이 주당 52센트에 해당하는 5억6600만달러로 1년전의 주당 78센트, 총 8억6800만달러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82센트로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81센트를 1센트 웃돌았다.
매출은 1년전이 38억4000만달러보다 많은 39억달러로 전문가 기대치에 부합했다.
메드트로닉의 주식은 전장중반 2% 가까이 하락했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