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포격이 일단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기획재정부 국제국 관계자는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등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단 포격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역외환율도 다소 하락했다"면서도 "그렇지만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상황이 단발성으로 끝나기를 기대한다"며 "만약 일시적으로 끝난다면 역외환율도 곧 정상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포격 사태에 따른 금융시장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오는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기획재정부 임종룡 1차관 주재하에 지식경제부 안현호 1차관, 금융위원회 권혁세 부위원장, 한국은행 이주열 부총재, 국제금융센터 이성한 소장 등이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